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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의 늪에 빠진 박나래..결국 시시비비는 법정에서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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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방송인 박나래와 전 매니저들 사이의 갈등이 연일 새로운 폭로와 의혹을 낳으며 그야말로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고 있다. 갑질 의혹에서 시작된 이 싸움은 이제 불법 의료 시술, 횡령, 인성 폭로까지 더해지며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국면을 맞이했다. 하지만 얽히고설킨 주장 속에서 결국 시시비비를 가릴 곳은 법정뿐이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 박나래와 전 매니저들의 갈등은 단순한 감정싸움을 넘어선 법적 분쟁 상태다.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의 갑질과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1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박나래 측도 강경한 대응에 나섰다.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의 주장을 반박하며 이들을 공갈미수 혐의로 맞고소했으며, 최근에는 횡령 혐의로 추가 고소를 진행해 경찰 수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박나래는 지난 14일 용산경찰서에 출석해 다음 날 새벽까지 약 6시간에 걸친 고강도 2차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 매니저 A씨는 지난달 22일 미국 출국에 앞서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피고소인 1차 조사를 받았다.

이미 양측의 신뢰는 회복 불가능한 수준으로 무너졌다. 박나래는 연예인으로서의 생명을, 전 매니저는 업계에서의 평판을 걸고 벼랑 끝 싸움을 벌이고 있다. 탈세 및 횡령 의혹, 불법 의료 행위 등 제기된 혐의만 해도 의료법 위반, 특수상해, 대중문화산업법 위반 등 방대하다.

연일 터져 나오는 자극적인 폭로와 감정 섞인 비난은 대중의 피로도를 높이고 있다. 하지만 진실은 결국 수사 기관의 조사와 법정에서의 실무 입증을 통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이들의 갈등에 대해 이제는 감정적인 호소가 아닌, 법의 냉정한 판단만이 남았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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