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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명 아역 출신 여성, 뺑소니 사고로 현장서 사망

조선일보 김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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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나 언더우드의 과거 방송 출연 모습. /TMZ

키아나 언더우드의 과거 방송 출연 모습. /TMZ


미국의 아역 스타였던 키아나 언더우드(kianna underwood‧33)가 뺑소니 사고로 사망했다.

18일 미국 ABC 뉴스 등 보도에 따르면 키아나는 지난 16일 오전 6시 50분쯤 뉴욕 브루클린 브라운스빌 지역에서 길을 건너던 중 뺑소니 사고를 당해 현장에서 사망했다.

보도에 따르면 키아나는 길을 건너다 최초 검은색 포드 SUV에 치였고, 이후 쓰러져 있는 동안 2차 사고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해 운전자들은 사고 직후 모두 도주해 수사가 진행 중이다.

뒤늦게 구급대가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키아나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키아나는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 아역 배우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키아나는 인기 프로그램 ‘올 댓’, 영화 ‘더 24 아워 우먼’, 영화 ‘데스 오브 어 다이너스티’ 등에 출연했으며, 애니메이션 ‘리틀 빌’에서는 주인공의 사촌 푸시아 글로버 역할로 목소리 연기를 했다. 뮤지컬 ‘헤어스프레이’도 대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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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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