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살림남2’ 지상렬이 공개 연애 보름 만에 신보람과의 연애 과정을 모조리 공개했다.
17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이민우의 둘째 딸 양양이(본명 우주)를 보러 간 박서진과 신보람과의 연애를 인정한 지상렬의 모습이 등장했다.
박서진은 갓 태어난 양양이를 보고 어쩔 줄 몰라 했다. 간신히 안아본 후 거실로 나온 박서진은 자신의 팬이라는 이민우와 이아미의 첫째 딸 리아(미짱)를 보며 웃어보였다. 리아는 연신 부끄러운지 박서진을 빤히 보다가 눈을 피했다.
은지원은 “1억 성형 비용을 들인 보람이 있네”라며 감탄했다. 박서진은 “당연하다”라며 “그래서 새해가 되면 하늘을 보고 8명의 아버지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라며 뿌듯해했다.
이아미는 “아직도 쑥스러워?”라며 리아에게 물었다. 리아는 “멋있는 사람 있어서 쑥스러워”라며 박서진이 다 들리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보던 이민우는 “리아는 몸으로 놀아주는 걸 좋아하는데, 둘째 태어나고 그만큼 못 해줘서 너무 미안하다”라며 리아를 향한 미안함을 비쳤다. 박서진은 자신이 리아와 놀아주겠다며 나섰다. 동생 박효정도 함께 리아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리아는 용기를 내 치과에 가서 이까지 뽑은 어린이가 됐다.
지상렬은 작년 12월 말 열린 2025 K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 수상 소감으로 가족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며 하늘에 계신 부모님을 챙겼다. 또한 자신의 연인이 되어 준 16살 연하 쇼호스트 신보람에 대해 언급했다. 그의 공개 연애 인정 최초의 순간이었다.
지상렬은 신보람이 선물해 준 아령으로 운동을 하며 새해부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형수는 뿌듯하게 여겼다. 또한 지상렬과 친한 최양락이 등장했다. 지상렬은 “만약 잘 돼서 신혼집을 구하면 인천에서 사는 게 맞는지, 박보람이 사는 서울에 사는 게 맞는지”라며 최양락에게 조언을 구했다. 최양락은 “너 환갑 다 됐잖아. 늙은탱이가, 다 맞춰줘야지. 서울에 살아야지”라며 들을 필요도 없다는 듯 말했다.
최양락은 “두 사람의 만남 진심으로 축하하고, 잘 됐으면 좋겠다”라며 신보람을 보며 간절히 말했다. 그러면서 "연애를 언제부터 한 거냐"라고 물었다. 지상렬은 “제가 상을 받고 어느 정도 교통 정리가 돼서 수상 소감 때 인정했다”라면서 연애 인정에 대해 한 번 더 언급했다.
최양락은 “보통 데이트는 어디서 하냐”라며 물었다. 신보람은 “주로 차에서 한다. 둘 다 방송이 늦게 끝나니까”라고 답했다. 최양락은 “지상렬이 선물은 안 해줬냐”라며 재차 물었다. 신보람은 “사줬다. 사귀기 전에 무려 H 브랜드 목걸이를 사줬다. 그렇게 비싼 걸. 거기에 엄마 선물까지 사줬다”라며 지상렬의 묵묵한 다정함을 뽐냈다.
신보람은 “어머니께서 하루에도 열두 번은 싱숭생숭해 하신다. 주변에서 16살 나이 차이 괜찮냐고 하니까”라고 말했으나 “어머니를 모시고 지상렬이랑 같이 밥을 먹었다. 삼계탕 먹었다. 그런데 실제로 만나니까 어머니께서 괜찮아하셨다. 생각보다 키도 크고 훤칠하다고 하셨다”라며 이미 지상렬을 만나 본 어머니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지상렬은 “신동엽이 내가 결혼하면 집 빼고 다해준다고 했다"라며 자신의 결혼을 바라는 주변인들의 말을 전하며 신보람과의 핑크빛 앞날을 은근히 암시하는 듯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