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맨체스터=AFP연합뉴스 |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마이클 캐릭 감독 체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맨체스터 더비’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제압했다.
맨유는 1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에서 맨시티를 2-0으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승점 35를 확보한 맨유는 4위 경쟁에 재차 뛰어 들 수 있게 됐다.
맨유는 후벵 아모림 감독과 결별하고, 캐릭 체제로 새 출발을 알렸다. 당초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임시 감독으로 거론됐으너 맨유의 선택은 캐릭이었다. 캐릭은 부임 후 치른 첫 경기에서 맨시티를 제압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사진 | 맨체스터=AFP연합뉴스 |
맨유는 후반 20분 역습 상황에서 간결한 마무리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패스를 받은 브라이언 음뵈모가 간결한 왼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31분에는 추가골까지 넣었다. 마테우스 쿠냐의 크로스를 도르구가 침착한 마무리로 골문을 갈랐다.
관중석에서는 맨유의 황금기를 지휘한 알렉스 퍼거슨경이 환하게 웃는 모습도 포착됐다. 경기 후 캐릭 감독은 “우리가 함께 만든 승리”라며 “선수들이 얼마나 승리를 원했는지 느낄 수 있었고, 필사적으로 노력했다”고 자축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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