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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형 '관광두레', 관광 우수 모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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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기자] 충북 충주의 주민공동체에 기반한 관광 창업·육성 지원사업 '관광두레'가 지역 관광 우수 모델로 전국적 주목을 받고 있다.

18일 충주시에 따르면 관광두레를 이끄는 박진영 PD가 4년 연속 최우수 PD에 선정됐고, 주민사업체도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뒀다.

충주 관광두레가 4년 연속 최우수PD와 2년 연속 으뜸두레 배출을 축하하고 있다.

충주 관광두레가 4년 연속 최우수PD와 2년 연속 으뜸두레 배출을 축하하고 있다.


관광두레는 주민들이 직접 관광객에게 마을 여행, 체험, 숙박, 식음료, 기념품 등 관광상품을 제공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지속가능한 관광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박 PD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2022년 이후 내리 4년간 최우수 PD로 뽑히며 기획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 주민사업체 '자작자작'은 예비 으뜸두레를 거쳐 2년 연속 으뜸두레에 선정됐고, '마치공작소' 역시 예비 으뜸두레에 이어 으뜸두레로 선정되며 안정적인 성장과 경쟁력을 입증했다.

으뜸두레는 성장 단계 주민사업체 가운데 전국에서 8곳만 선발되는 최고 단계다.


지난해 '자작자작협동조합'이 충주의 특색을 부각한 여행프로그램을 선보여 으뜸두레에 포함됐다.

으뜸두레로 선정되면 최대 1000만원을 지원받아 컨설팅, 역량 강화, 시설·설비 구축 등 지속가능한 경영 기반 마련에 활용할 수 있다.

충주 관광두레에는 지역 시그니처 빵, 체험형 관광 콘텐츠, 프리마켓, 퍼스널 컬러 체험 등 다양한 분야의 주민사업체 6곳이 참여해 지역 관광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관광두레 관계자는 "PD와 주민, 지역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충주형 관광두레 모델이 지역 관광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충주=이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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