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이스라엘, 미국 '가자집행위' 구성 반대...튀르키예 포함 반발 가능성

YTN
원문보기
미국 백악관이 가자지구 평화구상 2단계 시행을 위해 발표한 가자지구 집행위원회 구성에 이스라엘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총리실은 현지 시간 17일 성명에서 "가자집행위원회 구성에 관한 발표는 이스라엘과 조율되지 않았고, 이스라엘 정책에 반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성명은 이어 "네타냐후 총리가 이 문제에 대해 미국 국무장관과 접촉할 것을 외무장관에게 지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총리실은 그러나 가자집행위 구성의 어떤 부분이 이스라엘 정책과 충돌하는지 자세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백악관은 전날 가자지구 전쟁 종식과 재건까지 이 지역을 통치할 최고 의사결정기구, '평화위원회' 집행위원을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의장인 이 위원회는 루비오 국무장관과 위트코프 중동 특사,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인 재러드 쿠슈너와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 등 7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백악관은 또 평화위원회의 하위조직인 가자집행위원회 위원 11명을 임명했는데 여기에 하칸 피단 튀르키예 외무장관이 포함됐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이스라엘과 대립하는 피단 장관이 포함된 것에 이스라엘이 불만을 가졌을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극우 성향의 벤그비르 이스라엘 국가안보장관은 별도 성명에서 네타냐후 총리를 지지한다며 총리가 군에 전쟁 복귀 준비를 명령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가자지구에서 하마스를 이어 두 번째로 큰 무장단체인 팔레스타인이슬라믹지하드는 성명에서 이번 위원회 구성이 이스라엘의 이익에 부합한다며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군 한영 이혼설
    박군 한영 이혼설
  2. 2임성근 음주운전 논란
    임성근 음주운전 논란
  3. 3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4. 4윤민수 이혼 후 근황
    윤민수 이혼 후 근황
  5. 5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