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포포투 언론사 이미지

[442.review] '백가온 인생골, 신민하 극장골' 한국 해냈다…호주 2-1 제압→'4강서 운명의 한일전'

포포투 박진우 기자
원문보기
사진=KFA

사진=KFA


[포포투=박진우]

한국이 4강 진출에 성공하며 운명의 한일전을 펼치게 됐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국가대표팀은 18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 위치한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에서 호주에 2-1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한국은 4강에서 일본을 만난다.

한국은 4-5-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김용학, 김동진, 강민준, 강성진, 장석환, 백가온, 배현서, 이현용, 신민하, 이건희, 홍성민이 선발로 나섰다. 김도현, 김태원, 정승배, 정재상, 정지훈, 김한서, 박준서, 이찬욱, 조현태, 문현호, 황재윤은 벤치에서 대기했다.

호주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메컬리스터, 요바노비치, 두쿨리, 발라돈, 아고스티, 드루, 시몬스, 폴, 마제코둔미, 롤린스, 홀이 선발 출격했다.

[전반전] '백가온 인생골' 한국, 호주에 1-0 리드

초반 한 차례씩 주고 받은 양 팀이었다. 호주는 전반 4분 드류가 박스 바깥에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홍성민이 선방했다. 한국은 전반 5분 백가온이 먼 거리에서 과감한 오른발 중거리를 연결했지만 골문 위로 벗어났다.


한국이 먼저 웃었다. 전반 20분 후방에서 이현용이 공을 잡았다. 순간 백가온이 우측에서 중앙으로 쇄도했고, 이현용이 정확한 긴 패스를 보냈다. 백가온은 박스 안에서 공을 그대로 발리 슈팅으로 연결했고, 공은 골키퍼 키를 넘겨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이 1-0 리드를 잡았다.

한국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전반 38분 박스 안 수비 상황, 강민준이 태클로 요바노비치를 저지하려 했다. 그 과정에서 공이 땅에 맞고 튀었고, 강민준 손에 맞았다.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지만, 비디오 판독(VAR) 끝에 반칙이 아니라고 선언하며 페널티킥이 취소됐다.

전반 추가시간에도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그렇게 전반은 한국의 1-0 리드로 끝났다.


사진=KFA

사진=KFA


[후반전] 동점골 내줬지만 신민하 극장골! 한국, 호주 2-1로 꺾고 4강 진출

후반 시작과 함께 이민성 감독이 변화를 줬다. 김용학을 불러 들이고 김도현을 교체 투입하며 측면을 강화했다.

후반 들어서자마자 실점한 한국이었다. 후반 6분 역습 상황, 드류가 요바노비치를 향해 완벽한 침투 패스를 내줬다. 요바노비치는 홍성민을 따돌린 뒤, 빈 골문에 침착하게 공을 밀어 넣었다. 호주가 1-1로 균형을 맞췄다.

공격의 흐름을 찾지 못한 한국이 교체 카드를 활용했다. 후반 22분 백가온을 빼고 정재상을 투입하며 공격에 활로를 찾고자 했다.


위기를 모면한 한국이었다. 후반 40분 후방 빌드업 상황, 호주가 소유권을 빼앗았다. 이후 박스 안으로 진입했고,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홍성민이 침착하게 막아냈다.

신민하가 해냈다. 후반 43분 코너킥 상황, 올라온 크로스를 문전으로 쇄도하던 신민하가 완벽한 헤더로 연결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이 2-1로 극적인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추가시간에 추가골은 없었고, 경기는 한국의 2-1 승리로 끝났다. 이로써 한국은 4강에서 운명의 상대인 일본과 만난다.

사진=KFA

사진=KFA


<저작권자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안세영 인도오픈 결승
    안세영 인도오픈 결승
  2. 2박서진 육아
    박서진 육아
  3. 3유재석 대상 소감
    유재석 대상 소감
  4. 4지상렬 신보람 결혼
    지상렬 신보람 결혼
  5. 5한중 관계 개선
    한중 관계 개선

포포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