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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스페인 복귀? 아틀레티코 영입 뛰어들었지만..."PSG, 재계약 협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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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내보낼 생각이 없다.

스페인 '마르카'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강인 영입에 박차를 가한다. 스포츠 디렉터가 이미 이적 협상을 시작했고 사전 준비를 위해 파리에 도착했다.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고 싶어한다. 이적 가능성이 높아졌고, 동시에 PSG가 요구 조건을 낮춰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여기에 이강인의 나폴리 이적설을 전하는 등 꾸준히 지켜보던 마테오 모레토 기자도 17일 "아틀레티코가 이강인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이미 파리에 가서 접촉했고 계약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라고 보도했다.

이강인의 이적설은 지난 시즌 중반부터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겨울 이적시장 이후 입지가 급격하게 좁아졌다. 중반에 합류한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주전 자리를 꿰찼고 우스만 뎀벨레, 데지레 두에, 브래들리 바르콜라 등 다른 공격수들의 폼이 아주 좋아지면서 이강인을 위한 자리는 없어졌다. 중원으로 나서자니 주앙 네베스, 비티냐 등이 버티고 있어 역시나 경쟁력은 떨어졌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이강인은 나폴리 이적설이 있었는데 성사되지는 않았다. PSG는 이강인을 쉽게 내줄 생각이 없었다. 높은 이적료를 요구했고 이에 따라 나폴리도 이강인 영입에서 손을 떼고 다른 자원을 품었다.

이강인은 새 시즌 입지 반전을 이뤄내는 듯했다. 시즌 초반에는 역시 벤치였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결승에서 교체로 들어가 골을 터뜨리는 등 좋은 출발을 알렸고 점차 폼을 끌어 올렸다. 주전 선수들의 부상 위기 속 이강인은 출전시간을 확보하며 엔리케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


지난해 12월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컨티넨탈컵 결승전에서 선발로 나설 정도로 엔리케 감독이 높게 평가하던 이강인은 해당 경기에서 부상을 입으면서 현재는 전열에서 이탈한 상태다.

아틀레티코 이적설이 제기됐지만 PSG는 이강인을 매각할 생각이 없다. PSG 소식에 능통한 탄지 로익 기자는 18일 "PSG는 이강인 이적 가능성을 일축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잔류시키고자 하는 확고한 의지를 보인다. 향후 몇 주 안에 재계약 협상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이강인은 PSG로 이적하기 전 발렌시아, 마요르카에서 뛰면서 스페인 라리가를 경험한 바 있다. 아틀레티코로 향하더라도 적응에는 큰 문제가 없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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