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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날씨] '대한' 아침 영하 14도 강추위...주 중반 전라·제주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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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민 기자]
대한과 입춘 앞두고 인천대공원수목원 꽃망울 이뤄 (사진=안희영 기자)

대한과 입춘 앞두고 인천대공원수목원 꽃망울 이뤄 (사진=안희영 기자)


1월 넷째 주 날씨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매우 춥겠다. 주 중반에는 전라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1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이른 새벽 강원 북부 동해안과 북부 산지를 시작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서울과 인천, 경기 북서부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북 서부에는 오전부터 낮 사이 0.1mm 미만의 빗방울이나 0.1cm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절기상 가장 춥다는 대한인 20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찬 공기 유입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강풍이 불면서 체감온도가 크게 낮아지겠다.

21~22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라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강원 영서 지역에도 비 또는 눈이 예보됐다. 대부분 해상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특히 동해 먼바다는 물결이 최대 4m까지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다.

금요일인 23일부터 주말인 24~25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권과 전라권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4도 인천 -12~-4도 춘천 -15~-5도 대전 -10~-2도 광주 -7~-1도 대구 -10~2도 부산 -7~4도 제주 1~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5~4도 인천 -5~3도 춘천 -5~3도 대전 -2~6도 광주 -1~8도 대구 -1~8도 부산 2~11도 제주 2~10도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순환이 원활해 월요일과 토요일은 '보통',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일요일에는 국내외 오염물질 유입으로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한때 나쁨'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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