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노컷뉴스 언론사 이미지

韓 탁구, 도하서 만리장성 넘었다…박강현-김나영 혼복 결승행

노컷뉴스 CBS노컷뉴스 김조휘 기자
원문보기
WTT 스타 컨텐더 도하 혼합복식에 나선 박강현(왼쪽)과 김나영. WTT 인스타그램 캡처

WTT 스타 컨텐더 도하 혼합복식에 나선 박강현(왼쪽)과 김나영. WTT 인스타그램 캡처



한국 탁구의 박강현(미래에셋증권)-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조가 만리장성을 연파하며 WTT 결승 무대에 진출했다.

박강현-김나영 조는 1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WTT 스타 컨텐더 도하 2026' 혼합복식 준결승에서 중국의 천위안위-콰이만 조를 게임 점수 3-1(11-9 11-5 6-11 11-5)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결승에 안착한 박강현-김나영은 세계랭킹 5위인 홍콩의 웡춘팅-두호이켐 조와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박강현-김나영의 결승행은 중국의 신예 거물들을 잇달아 물리친 결과라 더욱 값지다. 앞서 8강에서 천준송-친유쉬안 조를 3-1로 꺾고 기세를 올린 두 선수는 준결승에서도 중국의 공세를 잠재웠다.

중국은 이번 대회에 혼합복식 세계 1위인 린스둥-콰이만 조 대신 천위안위-콰이만 조를 내세웠다. 남자 단식 세계 2위 린스둥의 체력 안배와 단·복식 집중을 위한 전략적 선택이었으나, 한국의 매서운 추격에 가로막혔다.

경기 초반 박강현과 김나영은 팽팽한 접전 끝에 1게임을 11-9로 가져오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2게임마저 11-5로 따내며 승기를 잡았다. 3게임을 내주며 잠시 주춤했으나, 4게임에서 김나영의 견고한 수비와 왼손 공격수 박강현의 강력한 드라이브가 연달아 작렬하며 11-5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남자복식에서도 승전보가 전해졌다. 장우진(세아)-조대성(화성도시공사) 조가 준결승에서 프랑스 팀을 3-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장우진-조대성은 중국의 황유정-웬루이보 조를 상대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진실은 노컷, 거짓은 칼컷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안세영 인도오픈 결승
    안세영 인도오픈 결승
  2. 2박서진 육아
    박서진 육아
  3. 3유재석 대상 소감
    유재석 대상 소감
  4. 4지상렬 신보람 결혼
    지상렬 신보람 결혼
  5. 5한중 관계 개선
    한중 관계 개선

노컷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