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장동혁 '단식' 승부수에도…국힘, '한동훈 제명' 내홍 지속

연합뉴스TV 양소리
원문보기


[앵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통일교와 공천헌금, 이른바 '쌍특검' 수용을 촉구하는 단식 투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장 대표는 목숨을 바칠 각오로 임하고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단식 직전 불거진 한동훈 전 대표 제명을 둘러싼 당내 갈등은 좀처럼 잦아들지 않는 모습입니다.

양소리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에 설치된 텐트에서 밤을 보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에 통일교와 공천헌금 '쌍특검' 수용을 촉구하며 단식에 돌입한 이후 본관 로텐더홀을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나경원, 안철수 등 중진 의원들도 장 대표를 찾았습니다.


<안철수 / 국민의힘 의원> "괜찮으세요. 의사 다녀갔다는데…"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법치를 지키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목숨이라도 바치겠다는 각오로 하고 있습니다."

일부 국민의힘 청년 당원들은 장 대표 지지 선언문을 발표하고, 단식 현장을 방문해 응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앞서 당 윤리위원회의 한동훈 전 대표 제명 결정을 둘러싼 당내 갈등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동욱 최고위원이 "한 전 대표에게 재심 기회를 부여했는데도 응하지 않고 있다"며 당원게시판 사태에 대한 최고위 차원의 공개 검증을 제안하자, '친한계' 박정훈 의원은 "검증도 안하고 제명 결정을 했다는 말이냐"며 "'조작 징계'를 자인이라도 하는 것이냐"고 받아쳤습니다.

한 전 대표 지지자들은 국회 앞에 모여 한 전 대표에 대한 징계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김종혁 /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윤리위라는 데서 전 당대표를 제명하는 일을 새벽 1시에 거행한 겁니다. 여러분 이거 계엄 아닙니까!"

당 안팎에서는 한 전 대표를 향해 '정치력'을 보여줘야 한다는 고언이 잇따르고 있는 상황.

재심 청구 여부 등에 대한 입장 표명 없이 침묵을 지키고 있는 한 전 대표의 고심도 길어지는 모습입니다.

연합뉴스TV 양소리입니다.

[영상취재 박태범 홍수호]

[영상편집 함성웅]

[그래픽 용수지]

[뉴스리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양소리(sound@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안세영 인도오픈 결승
    안세영 인도오픈 결승
  2. 2박서진 육아
    박서진 육아
  3. 3유재석 대상 소감
    유재석 대상 소감
  4. 4지상렬 신보람 결혼
    지상렬 신보람 결혼
  5. 5한중 관계 개선
    한중 관계 개선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