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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을 다시 교실답게” 김한수 출판기념회에 文 전 대통령 참석

뉴스1 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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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이제 내가 신세 갚아야”



문재인 전 대통령이 17일 대전 서구 배재대에서 열린 김한수 전 배재대 부총장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김 전 부총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17/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이 17일 대전 서구 배재대에서 열린 김한수 전 배재대 부총장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김 전 부총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17/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김한수 전 배재대학교 부총장의 '교실을 교실답게' 출판기념회가 17일 오후 대전 배재대학교 21세기관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참석해 관심을 모았다.

출판기념회는 탁현민 교수의 사회로 북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교실의 변화와 현실, 교실 회복 방안을 주제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문 전 대통령은 행사 전 과정을 함께하며 토론에 귀를 기울였다.

문 전 대통령과 김 전 부총장은 동서 관계다. 문 전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40년 넘게 친형제처럼 지내왔지만, 나로 인해 김 전 부총장이 많은 손해를 봤다”며 “3번의 선거를 치르는 동안 선거를 열심히 도왔는데 이제 김 전 부총장이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만큼 내가 신세를 갚아야 한다"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의 축사를 마치자, 눈시울을 붉혔던 김 전 부총장과 포옹하며 격려했다.

김한수 전 배재대 부총장이 17일 대전 서구 배재대에서 열린 출판기념회 일환으로 진행된 탁현민과 함께하는 북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 News1 김기태 기자

김한수 전 배재대 부총장이 17일 대전 서구 배재대에서 열린 출판기념회 일환으로 진행된 탁현민과 함께하는 북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 News1 김기태 기자


김 전 부총장은 “평생 교실을 떠나지 않은 교육자로서 40여년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책에 담았다”며 “교실을 다시 아이들의 웃음이 살아 있는 공간으로 되돌리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가 특정 정책이나 정치적 입장을 위한 자리가 아니라, 교실 회복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대화의 장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한수 전 부총장은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대전교육감 출마를 준비 중이다.

김한수 전 배재대 부총장이 17일 대전 서구 배재대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News1 김기태 기자

김한수 전 배재대 부총장이 17일 대전 서구 배재대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News1 김기태 기자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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