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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절반 “트럼프, 경제 희생하며 불필요한 외교 문제 집중”

파이낸셜뉴스 임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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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 시간)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전년도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스탠리컵 우승팀은 플로리다 팬서스 축하행하를 열고 연설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 시간)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전년도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스탠리컵 우승팀은 플로리다 팬서스 축하행하를 열고 연설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미국인 유권자의 절반 이상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불필요한 외교 문제에 집중하느라 경제를 희생시키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해당 신문이 최근 등록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체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53%가 이란·베네수엘라 등 여러 국가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관심에 대해 '경제를 희생시키면서 불필요한 외교 문제에 집중하고 있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안보 위협에 대처하고 있는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42%였다.

또 응답자의 58%는 현 경제 상황에 가장 책임이 있는 원인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들을 꼽았다.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정책들이 책임이 있다는 응답은 31%였다.

물가 경제정책을 지지한다고 답한 비율에서,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한 비율을 뺀 순평가 지수는 -17%P로 나타났다. 현 정부의 물가정책을 지지하지 않는 비율이 그렇지 않은 비율보다 17%P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경제 부문 역시 순평가 지수가 -10%P로 나타났다.

아울러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의견은 47%, 공화당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률은 43%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민주당에 부정적 견해를 갖고 있는 응답자는 58% 수준이었으며, 긍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는 비율은 39%였다.

이번 조사는 미국의 등록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8~13일(현지시간) 진행됐으며 전체 표본의 오차범위는 ±2.5%P다.


yimsh0214@fnnews.com 임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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