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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피해 온실 산책...도심 속 식물원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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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인 오늘, 미세먼지를 피해 실내 나들이에 나선 분들이 많습니다.

도심 속 식물원에도 나들이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서지현 리포터!

[리포터]
서울식물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뒤로 빨간 꽃이 보이네요.

[리포터]

지금 제 뒤로 붉게 물든 포인세티아가 보이시죠.

불꽃처럼 번지는 붉은빛이라 플레임이라고 불리는 품종인데, '붉은 말의 해'와도 잘 어울려 이곳에서 가장 인기가 좋습니다.

시민들은 마스크와 외투를 잠시 벗어둔 채, 형형색색의 꽃의 매력에 푹 빠져 있는데요.


그럼 이곳을 찾은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정효주·이지원·이바름 / 경기 고양시 : 가족들이 겨울에 추워서 따뜻한 곳에 오고 싶어서, 봄 날씨를 느끼고 싶어서 왔어요. (위에) 달린 나무들, 식물들 다 예뻤어요.]

노란색 꽃이 제일 예뻤어요.

공원과 식물원을 결합한 이곳은, 도심 속에서 사계절 휴식을 누릴 수 있는 녹색명소인데요.

올겨울은 따뜻한 온실에서 겨울 대표 식물인 난초와 포인세티아를 감상할 수 있는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난초의 여왕 카틀레야를 비롯해, 40여 종 2,000여 개의 난초들이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춤추는 여인 같다는 온시디움과 분홍빛 호접란까지, 다양한 열대 난초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지중해 관은 겨울의 축복이라 불리는 9가지 포인세티아로 가득한데요.

황록색의 그린 스타 품종과 짙은 붉은빛을 띠는 포인세티아의 선명한 대비가, 온실 곳곳을 화려하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평소 쉽게 보기 힘든 식물을 구경하며, 여유롭게 실내 산책을 즐기고 있는데요.

다채로운 꽃들로 꾸며진 포토존 앞은 추억을 남기는 가족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오는 25일까지 이어지니까요.

쾌적하고 따뜻한 이곳에서, 겨울 정원의 낭만 즐겨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식물원에서 YTN 서지현입니다.

YTN 서지현 (hyeon7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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