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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K-팝 이구나!”..디카프리오 입모양에 전 세계 '들썩'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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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골든글로브 시상식 현장에서 ‘K팝’을 언급하는 듯한 입모양이 포착되며 뜻밖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해당 장면은 순식간에 밈으로 확산되며 온라인을 달구는 중이다.

골든글로브 측은 지난 12일(현지시간) 공식 SNS를 통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30초를 즐겨보세요(Enjoy 30 seconds of Leonardo DiCaprio)”라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하루 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도중, 디카프리오가 옆자리에 앉은 인물과 열띤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음성은 들리지 않지만, 디카프리오가 누군가를 가리키는 손짓과 함께 입 모양을 크게 움직이며 설명하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누리꾼들의 ‘입모양 분석’이 시작됐다. 일부 외신과 팬들은 그의 입 모양이 “K-팝”을 말하는 듯 보인다며, “네가 K팝 얘기하는 거 봤어”, “저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다가 K팝인 걸 알게 된 상황을 흉내 낸 것 같다”는 식의 해석을 내놓고 있다.

대화 상대는 영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One Battle After Another)’에서 함께 출연한 배우 체이스 인피니티로 추정되고 있다. 체이스 인피니티는 과거 SNS를 통해 한국을 방문한 사진을 공개하고, K팝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 바 있어 해당 추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다만 디카프리오의 실제 발언 내용은 확인되지 않아, 현재로서는 해석과 추측이 오가는 상황이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이후 온라인에서는 “올해 골든글로브 최고의 밈”, “30초짜리 영상으로 하루 종일 웃고 있다”, “디카프리오마저 K팝 얘기하는 시대” 등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짧은 장면이었지만, 그의 과장된 제스처와 표정이 웃음을 유발하며 빠르게 확산된 모양새다.

공교롭게도 이날 시상식에서는 K팝을 소재로 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가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또 블랙핑크 리사는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고, 세븐틴 조슈아는 레드카펫에 등장하는 등 K팝의 존재감도 적잖이 드러난 자리였다.


디카프리오는 이날 뮤지컬·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로 참석했으나 수상에는 실패했고, 해당 부문 트로피는 영화 ‘마티 슈프림’의 티모시 샬라메에게 돌아갔다. 수상 여부와는 별개로, 디카프리오는 ‘K팝 입모양 밈’이라는 예상치 못한 화제의 중심에 서며 또 하나의 골든글로브 명장면을 남기게 됐다.

/yusuou@osen.co.kr

[사진] 골든글로브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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