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무대에서 꽃핀 마법…'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연합뉴스TV 이화영
원문보기


[앵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전설적인 명작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무대에서 되살아났습니다.

예매 개시와 함께 순식간에 티켓이 팔려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상상력의 끝, 이화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공연 중> "여기서 일하고 싶습니다!"


인간이 발을 들여선 안 되는 신들의 세계에 갇힌 '치히로'.

손짓 한 번으로 마법을 부리는 마녀 앞에서도 꿋꿋하게 살아남습니다.

2001년 일본에서 개봉한 뒤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은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무대에서 재탄생했습니다.


2022년 일본에서 처음 무대에 올라 선풍적인 인기를 끈 뒤 영국과 중국을 거쳐 한국에 상륙했습니다.

배경인 마녀 유바바의 온천장부터 '가오나시' 등 주요 캐릭터들은 애니메이션 속 모습 그대로 정교하게 구현됐습니다.

<존 케어드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번안·연출> "이 작품은 놀라울 정도로 환상적인 세계를 그리며, 수많은 마법을 펼쳐 보입니다. 다양한 규모의 생명체들도 등장하는데 이 세계가 진짜라고 믿게 하려면 배우는 물론 관객들 역시 상상력을 발휘해야 합니다."


작품은 첨단 기술을 활용하기보다는 무대에서 더 생생하게 보여줄 수 있는 아날로그 감성을 살렸습니다.

퍼펫티어들의 섬세한 손길과 움직임은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라이브 오케스트라는 매 순간을 채우며 감정을 깊이 자극합니다.

원작 성우도 공연에 참여해 팬들에게는 또 한 번의 감동을 안겨줍니다.

<나츠키 마리 / 유바바·제니바 역> "초연에는 다소 영화에 가깝게 캐릭터를 만들어 나갔지만, 일본과 런던 무대를 거듭하며 제 유바바와 제니바를 점점 더 무대에 어울리는 캐릭터로 발전시켜 나갔습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그려낸 환상의 세계는 오는 3월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이화영입니다.

[화면출처 TOHO Theatrical Dept. CJ ENM]

[영상편집 김건영]

[그래픽 김세연]

#공연 #무대 #센과치히로의행방불명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화영(hwa@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장동혁 단식 투쟁
    장동혁 단식 투쟁
  2. 2송성문 옆구리 부상
    송성문 옆구리 부상
  3. 3에디 다니엘 콘테스트
    에디 다니엘 콘테스트
  4. 4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부과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부과
  5. 5김성현 소니오픈 선두
    김성현 소니오픈 선두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