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규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통일교 및 공천 뇌물 관련 '쌍특검' 수용을 촉구하는 단식 투쟁을 사흘째 이어가고 있다.
지난 15일 국회 본관 로텐더홀에서 단식 농성을 시작한 장 대표는 17일에도 농성장에 마련된 텐트에서 사흘째 밤을 보냈다. 장 대표는 500mL 생수 외에는 음식물을 일절 섭취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는 정희용 사무총장, 박성훈 수석대변인 등 지도부와 나경원, 임이자 의원 등 중진 의원들의 격려 방문이 잇따랐다.
이번 단식은 민주당의 2차 종합특검법 처리에 맞서 통일교 정치권 로비 의혹과 공천 헌금 의혹에 대한 특검 수용을 압박하기 위한 차원이다. 그러나 당내에서는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최근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 내린 '제명' 결정과 시기가 겹치면서, 당내 내홍을 외부로 돌리려는 '국면 전환용'이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장 대표 측은 한 달 전 필리버스터 당시부터 통일교 특검 압박을 위한 특단 조치를 예고했던 사안이라며, 시기가 공교롭게 겹친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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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2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이 정권의 굴욕적 대응이 북한의 오만과 위협을 불러왔다며 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하고 있다./사진=이용우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통일교 및 공천 뇌물 관련 '쌍특검' 수용을 촉구하는 단식 투쟁을 사흘째 이어가고 있다.
지난 15일 국회 본관 로텐더홀에서 단식 농성을 시작한 장 대표는 17일에도 농성장에 마련된 텐트에서 사흘째 밤을 보냈다. 장 대표는 500mL 생수 외에는 음식물을 일절 섭취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는 정희용 사무총장, 박성훈 수석대변인 등 지도부와 나경원, 임이자 의원 등 중진 의원들의 격려 방문이 잇따랐다.
이번 단식은 민주당의 2차 종합특검법 처리에 맞서 통일교 정치권 로비 의혹과 공천 헌금 의혹에 대한 특검 수용을 압박하기 위한 차원이다. 그러나 당내에서는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최근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 내린 '제명' 결정과 시기가 겹치면서, 당내 내홍을 외부로 돌리려는 '국면 전환용'이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장 대표 측은 한 달 전 필리버스터 당시부터 통일교 특검 압박을 위한 특단 조치를 예고했던 사안이라며, 시기가 공교롭게 겹친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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