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자막뉴스] 이란 옛 왕세자 방미에 중동 '술렁'... 이스라엘·미국 긴박한 움직임

YTN
원문보기

이슬람 혁명으로 축출된 이란 팔레비 왕조의 마지막 왕세자, 레자 팔레비가 미국 워싱턴DC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하메네이 최고지도자가 이끄는 신정체제를 향해, 이웃 나라들을 침공한 것을 넘어 자국민까지 살해하는 폭력배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습니다.

[레자 팔레비 / 팔레비 왕조 마지막 국왕의 아들 : 소위 이슬람공화국은 이란의 정부가 아니라 조국을 탈취한 적대적인 점령군입니다. 곧 무너질 것입니다.]

팔레비는 국제사회에도 이슬람혁명수비대 지도부에 맞서 함께 싸워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현 체제가 무너지면 이란으로 돌아가 민주주의를 이루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레자 팔레비 / 팔레비 왕조 마지막 국왕의 아들 : 질서 있는 정권 교체를 위한 종합적인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즉각 시행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은 이란 당국이 시위대에 대한 대규모 사형 집행을 중단하겠다고 물러서자, 일단 군사개입 카드를 보류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살해가 계속되면 심각한 결과가 따를 거라고 경고하고, 강경 진압을 주도한 이란 당국자들을 제재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이란의 앙숙인 이스라엘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란에 대한 공격을 늦춰달라고 요청한 뒤,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 국장은 미국을 찾았습니다.

[에피 데프린 / 이스라엘군 대변인 : 다양한 시나리오를 고려해 최고 수준의 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모든 국경을 따라 경계를 강화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이란, 이스라엘 정상과 연달아 통화하면서 긴장 완화를 위한 중재에 나섰습니다.


이번 사태가 이란을 넘어 역내로 확산할 우려가 커지면서, 미국과 이란의 무력충돌만은 막기 위한 각국의 외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YTN 조수현입니다.

촬영ㅣ유현우
자막뉴스ㅣ이미영 고현주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개코 김수미 이혼
    개코 김수미 이혼
  2. 2김상식 매직 베트남 4강
    김상식 매직 베트남 4강
  3. 3김성현 소니오픈 선두
    김성현 소니오픈 선두
  4. 4강선우 보좌관 공천헌금
    강선우 보좌관 공천헌금
  5. 5신동욱 한동훈 공개 검증
    신동욱 한동훈 공개 검증

함께 보면 좋은 영상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