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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 중대 사안" 민주당, 무인기 용의자 자처 30대 남성 배후 조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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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 기자]
▲김지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국제뉴스DB

▲김지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국제뉴스DB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정권 대통령실 근무 이력이 있는 30대 남성이 '북한 침투 무인기' 용의자를 자처하고 나선 것과 관련해 배후 여부를 포함한 엄정한 조사를 촉구했다.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은 17일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해당 사안이 한반도 안보와 접경지 주민의 안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사실관계 확인이 우선이라면서도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할 때 추측이나 정치적 해석이 아닌 명확한 규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이번 사건이 해당 남성의 단독 행위인지, 혹은 외부와 연계되거나 배후가 있었는지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안보 문제의 경우 작은 의혹만으로도 접경 지역 주민들의 불안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이 민주당 측의 설명이다.

김 대변인은 수사당국을 향해 엄정한 법 집행과 투명한 결과 공개를 요구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논란을 차단하고 주민들이 안보 위협에서 벗어나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책임 있게 대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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