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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도 금쪽이 위해 쓴다”···신학기 앞두고 기대감 커지는 가구업계

서울경제 박우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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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주니어 가구 매출 전년比 20% ↑
홈퍼니싱 시장 성장···모듈형 학생 가구 인기





새 학기 입학을 앞두고 학생 가구가 가구업계의 매출 성장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불황기에도 자녀에게는 투자를 아끼지 않는 추세에 따라 학생방을 보다 체계적으로 구성하려는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신세계까사는 신학기 시즌을 앞둔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2달간 까사미아의 주니어·키즈 가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신장했다고 17일 밝혔다.

가구업계가 신학기 학생 가구 전략으로 모듈형 제품에 주목하는 배경에는 홈퍼니싱 시장의 성장이 있다. 홈(home)과 가구를 꾸민다는 뜻의 퍼니싱(furnishing)이 결합된 홈퍼니싱은 1인 가구 증가와 리모델링 수요확대로 시장 규모가 꾸준히 커지고 있다.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모듈형 가구가 대표적인 수혜품목으로 꼽힌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그랜드 뷰 리서치에 따르면 국내 홈퍼니싱 시장 규모는 2024년 약 18조 원에서 2030년 약 33조 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학생방을 공부만 하는 공간이 아닌 일상과 휴식까지 아우르는 생활 공간으로 바라보는 흐름이 확산하면서 책상·수납장·침대 등을 한 번에 구성하려는 모듈형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었다.

까사미아 주니어 가구 시리즈 가운데 연령대와 학습 습관, 공간 규모에 따라 구성 변화를 줄 수 있는 스마트 모듈 시스템 가구 '뉴아빌'과 단정한 디자인의 '노아'가 안정적인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선보인 신제품 '뉴아빌 데이베드'는 유아기부터 안전한 독립 수면이 가능하고 성장 및 편의성에 따라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가드 구조로 호응을 얻고 있다.



현대리바트(079430)는 소비자가 방의 기능에 따라 가구 선택과 배치가 완성된 공간 인테리어 패키지를 선택하는 ‘더 룸 솔루션’을 강화하고 있다. 자녀방 패키지는 모듈 제품을 보강해 3종을 추가할 예정이다. 현재 자녀방 패키지는 초등학생용 ‘미니도서관’, 중·고등학생용 ‘스터디카페’, 성인 자녀용 ‘뷰티&패션’ 패키지 총 3종이다

박우인 기자 wi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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