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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환경에너지공학과, 폐자원 특성화대학원 선정

메트로신문사 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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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학교는 환경에너지공학전공이 '폐자원에너지화·재활용 분야 특성화대학원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전국 4개 컨소시엄이 경쟁한 이번 사업에서 단 1곳만 선정되는 가운데 국립창원대-국립목포대 컨소시엄이 최종 합격하며 교육·연구·산학 협력 역량을 인정받았다.

사업은 탄소 중립, 순환 경제, AI 전환 등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산업 중심 실무 교육과 연구 강화, 에너지·환경 분야 전문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다.

국립창원대 환경에너지공학과는 경남-전남 국립대 연합 WTXAI (Waste-to-X with AI) 인재 양성 모델을 토대로 AI 융합을 통한 폐자원의 고부가가치 전환 전문 인력 배출에 나선다.

경남의 제조·수소 산업 기반과 전남의 해양·연안 폐자원 현장을 연결해 수도권 중심 교육·연구 한계를 극복하고 초 남해안 벨트형 융합 인재 양성 시스템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RPMD 기반 산학 협력 프로젝트 플랫폼으로 기업 수요 중심 연구 주제 발굴부터 공동 연구, 기술 실증까지 연결하는 가치 창출형 산학 협력 모델을 운영한다. 기술 개발→기술 이전→사업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Flywheel)를 구축해 인력 양성과 지역 산업 성과 창출을 동시에 추진한다.


국립창원대 환경에너지공학과는 에너지·환경 특성화대학원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산학 협력 기반 교육·연구 모델을 쌓아왔으며 사업 연계 산학 연구 과제 45건과 기술 이전 15억원 등 실질적 산학 협력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선정으로 2026~2030년 5년간 특성화 사업을 운영하며 공동 교육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기업 교육·연구 수요와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 간 정합성을 높일 계획이다.

정대운 국립창원대 환경에너지공학전공 교수는 "전국 경쟁에서 축적해 온 전문성과 노하우를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AI 융합 폐자원 고부가가치화(WTXAI) 분야 산학연 협력을 통해 지역이 필요로 하는 고급 인재와 기술을 함께 키워 미래 에너지 신산업을 선도하는 특성화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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