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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북에 무인기 보냈다' 30대 주장, 한 점 의혹 없이 규명을"

뉴스1 김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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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안보, 접경지 안전에 영향 미칠 중대 사안"



김지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2025.9.29/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김지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2025.9.29/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김세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7일 윤석열 전 대통령 재임 시절 대통령실에 근무했던 30대 남성이 북한에 무인기를 보냈다고 주장하는 것과 관련해 "한 점 의혹 없이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아직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한반도 안보와 접경지 주민의 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번 사안은 추측이나 정치적 해석으로 다룰 문제가 아니다"라며 "단독 행위인지 연계되거나 배후가 있었는지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실 관계가 명확히 규명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수사당국은 엄정한 법 집행과 투명한 결과 공개로 불필요한 논란을 차단하고, 접경지 주민들이 안보 위협에서 벗어나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책임 있게 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6일 채널A는 북한이 공개한 한국 발 무인기를 자신이 보냈다고 주장하는 30대 남성 A씨와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대학원생인 A씨는 윤석열 정부 당시 대통령실 대변인실에서 계약직으로 근무한 것으로 전해졌다.

liminallin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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