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화천 산천어축제 개막 둘째 주말인 17일 현장낚시접수처에는 이른 아침부터 얼음낚시 티켓을 구입하려는 방문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
2026 화천산천어축제가 주말을 맞아 얼음낚시 티켓을 확보하기 위한 대기 줄이 길게 이어지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축제 둘째 주말인 17일 이날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이른 시간부터 라이트를 밝힌 차량 행렬이 몰려들면서 축제장 주변 주차장을 가득 메웠다.
축제장 2곳에 설치된 현장낚시접수처에는 얼음낚시 티켓을 구입하려는 방문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며 혼잡을 빚기도 했다.
이로 인해 춘천시 신북읍 지내교차로에서 축제장까지 이어지는 407호 지방도로는 오전 6시 30분부터 차량이 몰리면서 극심한 정체 현상이 빚기도 했다.
방문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예약 낚시터 역시 이른 아침부터 6000개의 얼음구멍 주인공들이 차지해 대성황을 이뤘다.
강원 화천 산천어축제 개막 둘째 주말인 17일 축제장 현장낚시터 접수처에는 이른 아침부터 수많은 인파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
화천군과 (재)나라에 따르면 현재 주말 예약낚시터 티켓개 모두 매진된 상태이다. 산천어 얼음낚시는 예약을 하지 않았더라도 현장 낚시터를 이용할 수도 있다.
낮에 산천어와의 조우에 실패했다면, 밤낚시를 노리면 된다. '이한치한 산천어 맨손잡기'도 화 만날 수 있는 이벤트다.
또한 화천천을 가로지르는 눈썰매장에서는 총연장 40m의 슬로프와 60m의 얼음판을 전용 튜브썰매를 이용해 빠른 속도로 내려오는 잊지 못할 경험을 할 수 있다.
강원 화천 산천어축제 개막 둘째 주말인 17일 이른 아침부터 수많은 인파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
얼음썰매 체험존에서는 우리나라 전통 얼음썰매, 화천군이 직접 만든 가족형 얼음썰매를 체험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겨울문화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어 국내는 물론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화제다.
세계최대 실내얼음조각 광장에는 세계 최고의 기술을 자랑하는 하얼빈 현지의 빙등 제조 장인 30여 명의 얼음예술의 최고 경지를 보여준다.
한편, 화천산천어축제는 2011년 12월 미국 CNN이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선정하며 세계 여행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지난해에는 183만9105명을 불러 모아 역대최다 인파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