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파가 찾아온 31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화성 창룡문 주변 성곽 위로 파란 하늘이 펼쳐져 있다. 2025.12.31 / 사진=연합뉴스 |
주말인 오늘(17일) 오전까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으나 오후부터는 맑은 하늘이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오늘 오전에는 대기 정체로 인해 서울과 대전 등 중부 내륙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였습니다.
오늘 오전 9시 기준 전국 주요 도시 초미세먼지 수준은 서울 '나쁨' (51㎍/㎥), 대전 '나쁨' (53㎍/㎥), 대구 '나쁨' (45㎍/㎥), 부산 '좋음' (30㎍/㎥) 등입니다.
하지만, 청정한 북서 기류가 유입되면서 중서부 지역부터 농도가 점차 낮아지기 시작해 늦은 오후에는 전국 모든 권역의 농도가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이는 일요일인 내일(18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주말은 기온이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수준으로 포근하면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14도로 평년(1~8도)를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역시 최저기온은 -7도~4도, 낮 최고기온은 4~14도로 평년 대비 높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내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하늘이 차차 흐려지고 밤부터는 강원 북부동해안·북부산지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동해안과 경상권에는 건조특보가 내린 가운데 이외에도 곳곳의 대기는 건조해 화재 등에 유의해야 겠습니다.
기상청은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야외 활동 시 화기 사용과 불씨 관리, 쓰레기 소각 등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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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정 디지털뉴스 기자 han.eunjeo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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