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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C재활병원, 전 병동 '이동식 샤워베드' 도입… 낙상 사고 사각지대 없는 병원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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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섭 기자]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SRC재활병원이 전 병동에 도입한 ‘이동식 샤워베드’. 높낮이 및 기울기 조절 기능으로 거동이 불편한 환자의 안전한 세정을 돕고 낙상 사고를 예방한다. ⓒSRC재활병원

SRC재활병원이 전 병동에 도입한 ‘이동식 샤워베드’. 높낮이 및 기울기 조절 기능으로 거동이 불편한 환자의 안전한 세정을 돕고 낙상 사고를 예방한다. ⓒSRC재활병원


SRC재활병원이 입원 환자들의 안전한 위생 관리와 쾌적한 치료 환경 조성을 위해 전 병동에 높낮이 및 기울기 조절이 가능한 '이동식 샤워베드’ 설치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전 병동에 걸쳐 단행된 이번 시설 확충은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재활 환자들이 세정 및 이동 시 겪는 물리적 제약을 줄이고, 이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 사고를 원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특정 병동에 국한하지 않고 재활 전 병동(100%)에 장비를 배치함으로써 SRC재활병원에 입원한 모든 환자가 수준 높은 위생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

도입된 샤워베드는 환자의 상태와 체형에 맞춘 세밀한 조절 기능이 핵심이다. △높낮이 조절 기능은 환자 침상과 샤워베드를 빈틈없이 밀착시켜 안전한 수평 이동을 돕고, 이를 통해 환자의 심리적 불안감과 낙상 위험을 최소화한다. 또한 △기울기(틸팅) 조절 기능은 샤워 시 원활한 배수를 돕는 것은 물론, 환자가 가장 편안하고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이동형 구조를 채택해 환자를 무리하게 옮기지 않고도 침상 옆에서 샤워실까지 안전하게 이동시킬 수 있게 됐다. 이는 환자의 불필요한 체력 소모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간호 및 간병 인력의 업무 부담을 줄여 환자 케어 본연의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SRC재활병원은 재활 환자에게 청결한 위생 상태는 피부 질환 예방이라는 의학적 목적을 넘어 환자의 재활 의지를 북돋는 중요한 정서적 요소라며, 환자의 존엄성을 지키고, 가장 안전한 환경에서 회복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SRC의 최우선 가치라고 밝혔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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