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연합뉴스 제공] |
미국이 약 반세기 만에 우주비행사를 달에 다시 보내는 '아르테미스' 계획의 2단계 임무를 이르면 다음달 초에 시도할 전망입니다.
미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아르테미스Ⅱ(2단계)' 임무에 투입될 주력 로켓 '우주발사시스템'(SLS)은 현지시간 17일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 내 기체 조립 건물에서 39B 발사대로 옮겨질 예정입니다.
무게가 약 5천톤(t)에 달하는 SLS 발사체는 한 시간에 약 1.6㎞씩 옮겨져 발사대에 도달하는 데 최대 12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NASA는 설명했습니다.
또 "(SLS 로켓의) 발사대 이동은 아르테미스Ⅱ 임무를 향한 중요한 이정표"라면서 "향후 몇 주간 NASA는 로켓 최종 준비를 완료하고, 필요시 추가 작업을 위해 SLS와 우주선 '오리온'을 조립 건물로 회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아르테미스II 발사 가능 기간은 2월 6일부터 시작된다"고 알렸습니다.
NASA가 본격적으로 발사 준비에 돌입한 아르테미스 2단계는 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약 반세기 만에 우주비행사를 달 표면에 착륙시키려는 아르테미스Ⅲ(3단계)에 앞서 로켓-우주선의 성능과 안전성을 실험하는 임무입니다.
우주비행사 4명이 우주선을 타고 달 궤도를 선회한 뒤 돌아오는 약 열흘간의 임무를 수행합니다.
미국이 달 궤도에서 유인 비행을 시도하는 건 약 54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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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