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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X안정환이 뽑은 '차세대 스포테이너' 누구?

MHN스포츠 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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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설 기자)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이 예능 생존권을 놓고 진검승부를 펼친다.

오늘(17일) 저녁 7시 10분 첫 방송되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예스맨'에서는 차세대 스포테이너를 꿈꾸는 8인의 레전드 스포츠 스타(기보배, 박태환, 곽윤기, 이형택, 하승진, 모태범, 윤석민, 김영광)가 출격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는 프로그램 기획 단계부터 참여한 서장훈과 안정환이 코치로 합류해 남다른 포부를 밝힌다. 서장훈은 "예능에 굶주린 스포츠인들을 위해 구상했던 프로그램이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왔다"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안정환은 "섭외가 역대급으로 빠르게 진행됐다"며 비하인드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공개된 서바이벌 룰은 출연진을 경악케 했다. 두 코치는 "고정 출연자가 아니다", "최종 점수 최하위 1인은 다음 녹화에서 즉시 탈락한다"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다. 반면 매회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예능 메달' 최다 획득자에게는 특별 혜택이 약속되어 있어 출연진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첫 방송부터 레전드들의 입담도 터졌다. 한국 테니스의 전설 이형택은 '레전드의 기준'을 논하던 중 누적 상금 34억 원의 행방에 대해 "보드게임 카페 회사에 투자했는데 갑자기 홍삼을 만들더라"는 웃픈 투자 실패담을 공개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압도적인 피지컬 차이를 활용한 '케미'도 관전 포인트다. 221cm의 장신 하승진은 163cm인 곽윤기를 향해 "내 젖꼭키(?)다"라는 신조어를 던지며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그는 "발부터 내 가슴 높이까지 재면 딱 그 정도 된다"며 직접 키 재기에 나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JTBC '예스맨'은 오늘(17일) 저녁 7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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