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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통합 인센티브 발표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1.16. /사진=추상철 |
김민석 국무총리가 17일 강릉의 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는 보고룰 받고 관계 부처에 즉각적인 방역 조치와 원인 조사 등을 긴급 지시했다.
김 총리는 우선 농림축산식품부에 긴급행동지침에 따른 △ASF 발생 농장 등에 대한 출입 통제 △살처분 △일시이동중지 △집중 소독 등 방역 조치를 차질 없이 이행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병 발생 경위를 조사할 것도 지시했다.
또 기후부에는 발생 농장 일대의 울타리 상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야생 멧돼지 폐사체 수색과 포획에 만전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김 총리는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유관 기관들이 방역 조치 이행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강릉시 소재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을 확인했다. 강원지역의 ASF 발생은 2024년 11월 홍천군 이후 1년 2개월여 만이다.
유재희 기자 ryu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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