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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해진 절세상품 속 빚투 29조 ‘역대 최대’ [금융상품 뉴스]

서울경제 우승호 기자,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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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투자용 절세계좌 선택지 확대
개별종목 레버리지 ETF 상품 허용 검토
신용융자잔액 28조7000억 사상 최대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절세상품 다양화: 정부가 청년형 ISA와 국민성장 ISA 등 생산적 금융 ISA 2종을 신설하고 기존 ISA와 중복 가입을 허용할 방침이다. 투자자들은 기존 ISA를 해외 투자용으로, 신설 ISA를 국내 투자용으로 나눠 운용할 수 있게 됐다.

■ 레버리지 ETF 검토: 금융당국이 개별 종목 레버리지 ETF와 국내 지수 3배 추종 ETF 상품 허용을 위한 전방위 검토에 착수했다. 삼성전자 2배 추종 ETF 등 홍콩에서만 거래되던 상품이 국내에서도 출시될 가능성이 열린 상황이다.

■ 빚투 급증세: 국내 신용거래 융자 잔액이 28조7456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다만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대형주에 집중돼 있고 시총 대비 비중이 0.63%로 낮아 리스크는 제한적이라는 평가다.

[금융상품 투자자 관심 뉴스]

1. ISA·IMA·RIA가 뭐야?···암호같은 상품 넘쳐나니 복잡해진 세테크

- 핵심 요약: 정부가 주가 부양을 위해 각종 세 감면 상품을 쏟아내면서 자본시장 세제가 난수표처럼 복잡해지고 있다. 청년형 ISA와 국민성장 ISA가 신설되며 기존 ISA와 중복 가입이 허용될 예정이다. 청년형 ISA는 납입금 소득공제와 배당소득 과세 특례가 함께 부여되며, 신설 ISA로 국내 고배당 ETF 투자 시 비과세 또는 저율 분리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서학개미를 위한 RIA는 해외 주식 매매 차익에 대해 국내 복귀 시기에 따라 최대 100%까지 세금을 감면받을 수 있어 포트폴리오 전환용 징검다리 계좌로 활용이 권장된다.

2. '삼전 2배 레버리지' 검토···서학개미 유인책 또 나온다

- 핵심 요약: 금융당국이 개별 종목 레버리지 ETF와 국내 지수 3배 추종 ETF 상품 출시를 위한 전방위적 검토에 착수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지수 추종 2배 레버리지 ETF만 상장이 가능하지만, 한국거래소 규정과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규제 완화가 추진된다. 서학개미들이 올해 들어 미국 주식에 약 3조9000억 원을 순매수하며 해외 투자 열기가 식지 않자 정부가 국내 증시 활성화를 위한 규제 빗장 풀기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나스닥100 3배 추종 ETF의 국내 투자자 보관 금액이 약 5조 원에 달하는 등 고위험·고수익 상품 수요가 확인되고 있다.

3. [ETF줌인] 성장주도 섹터 선별 투자···1년 수익률 122%

- 핵심 요약: 국내 증시 상승세 속에서 지수 대비 초과 수익을 노린 액티브 전략 ETF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TIGER 코리아테크액티브 ETF는 최근 1년 수익률 121.67%를 기록하며 코스피 기반 ETF를 크게 앞질렀다. 이 상품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소재·부품·장비 등 세부 산업 가운데 실적 가시성과 중장기 성장 가능성을 종합 고려해 투자 비중을 조정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올해 국내 상장사 합산 영업이익이 약 460조 원으로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나며 IT 섹터만 약 120조 원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4. "빚내서라도 올라 타자"···신용융자잔액 29조로 역대 최대

- 핵심 요약: 코스피지수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며 5000선 돌파를 눈앞에 두자 빚을 내 주식에 투자하는 빚투가 급증하고 있다. 16일 기준 국내 신용거래 융자 잔액은 28조7456억 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으며, 1년 전 대비 75% 증가했다. 다만 삼성전자 2조8785억 원, SK하이닉스 1조8445억 원 등 대형 종목에 집중돼 반대매매 리스크는 덜하다는 분석이다. 국내 증시 전체 시가총액 대비 신용융자 잔액 비중은 0.63%로 2024~2025년 평균 0.71%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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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호 기자 derrida@sedaily.com강지원 기자 g1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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