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선수.[사진=연합뉴스] |
‘나주(羅州)의 영웅’ 안세영이 또 이겼다. 세계배드민턴(BWF) 인도오픈 4강에 진출했다.
그는 전남 나주에서 태어났다.
안세영은 16일(현지 시간) 인도 뉴델리 인디라 간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8강전에서 인도네시아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를 2-0으로 가뿐하게 꺾었다.
4강전 상대는 태국의 랏차녹 인타논이다.
안세영은 이날 1세트 초반 상대에게 5점을 잇따라 내주며 고전하는 듯 했지만 곧 추격에 나서 역전에 성공했다. 결국 21:16.
2세트에서는 자신감을 보이며 21:8, 큰 점수 차이로 이겼다.
와르다니는 자주 실수를 했고 안세영은 과감한 샷으로 제압했다. 실력 차가 뚜렷했다.
안세영은 28연승을 거뒀고 와르다니에게는 역대 전적 8전 전승했다.
안세영은 4강전에서 세계 랭킹 8위 태국의 랏차녹 인타논과 맞붙는다.
한편, 여자복식 8강전을 치른 백하나-이소희도 대만의 쉬야칭-쑹웨센을 2-0(21-19 21-9)으로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하지만 정나은-이연우는 일본의 후쿠시마 유키-마쓰모토 마유 에게 0-2(10-21 11-21)로 졌다.
아주경제=박승호 기자 shpark0099@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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