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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하동의 미래"…하동군, 청년 삶 중심 체감형 정책 추진

뉴스1 한송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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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일자리·문화·여가·교육·복지 지원



하동군 청년타운 전경(하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하동군 청년타운 전경(하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하동=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하동군은 청년의 일상과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청년의 삶을 중심에 둔 정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부터 주거, 일자리, 문화·여가, 교육·복지, 참여 등 5대 분야를 중심으로 한 ‘체감형 청년정책’을 강화하며 청년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촘촘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정책으로 ‘하동형 청년통장’은 청년의 자립 기반을 다지는 정책이다. 3년간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군이 1:1로 금액을 매칭해 만기 시 두 배의 자산과 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역 청년들의 문화적 욕구와 자기 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하동형 청년 여가 활동비 지원사업’의 대상 인원을 지난해보다 2배 확대해 올해 500명을 지원한다. 하동 청년들은 도서, 자격증, 어학,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간 최대 30만 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자기 계발, 문화예술, 봉사활동, 취·창업 등 청년들의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도 1.5배 확대해 15개 팀을 지원한다. 2023년부터 시행된 이 사업은 100만 원을 지원해 청년들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활동을 뒷받침하고 지역사회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에도 기여한다.

옛 하동역사 일원에 마련된 ‘청년타운’은 하동 청년정책의 상징적 공간이다. 이곳에 ‘청년 비즈니스센터’와 ‘청년 비즈니스카페’가 들어설 예정이며 공동육아나눔터, 장난감은행, 별천지일자리통합센터, 워케이션센터도 마련된다. 아이 양육 지원부터 장난감 대여, 일자리 상담과 지원, 공유사무실, 커뮤니티 공간까지 아우르는 복합 청년‧생활 SOC 공간이 될 전망이다.


하동군 청년동아리 지원사업 행사 장면(하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하동군 청년동아리 지원사업 행사 장면(하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주거 관련 월세 및 대출이자의 50%를 월 최대 20만 원, 연 최대 240만 원 내에서 지원하는 ‘하동형 청년 주거비 지원사업’은 올해도 추진된다.

옛 하동역사 일원의 ‘하동 청년타운(45세대)’을 통해 전국 최초 ‘정착형 0원 임대주택’이라는 선도적 모델을 제시하며 청년·근로자들에게 저렴하고 쾌적한 주거 공간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침체한 농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자 추진한 전국 최초 ‘청년(마을)협력가 파견 사업’도 순항 중이다. 16개 마을에 협력가들이 파견돼 마을 주민과 소통, 돌봄, 마을 비전 수립 등 마을 활성화 임무를 수행하고 지역 문제 해결에 기여한다.


문화·여가 분야는 청년 여가 활동비 지원, 청년 동아리 지원, 청년 어울림마켓, 야간체육대회, 청년의 날 행사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청년문화 생태계를 넓혀간다.

군 관계자는 “청년정책이 자리 잡으며 지역 청년들의 하동 정착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청년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정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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