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 수가 없다'가 미국에서 개봉한 한국 영화 가운데 역대 2위 흥행 성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습니다.
할리우드 매체 데드라인은 "'어쩔 수가 없다'는 칸영화제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박 감독의 34년 연출 경력 가운데 미국 박스오피스에서 가장 큰 흥행작이 될 전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데드라인에 따르면 '어쩔 수가 없다'는 현재까지 미국 주요 도시에서 소규모 개봉으로 420만 달러, 약 62억 원의 티켓 매출을 올리면서 이미 '올드보이' 등 박 감독의 전작들을 추월했습니다.
할리우드 매체 데드라인은 "'어쩔 수가 없다'는 칸영화제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박 감독의 34년 연출 경력 가운데 미국 박스오피스에서 가장 큰 흥행작이 될 전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데드라인에 따르면 '어쩔 수가 없다'는 현재까지 미국 주요 도시에서 소규모 개봉으로 420만 달러, 약 62억 원의 티켓 매출을 올리면서 이미 '올드보이' 등 박 감독의 전작들을 추월했습니다.
현재의 흥행 추이로 미뤄보면 최종적으로 북미 지역 총수입이 천만 달러대에 달할 것으로 업계에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봉준호 감독의 오스카 수상작 '기생충'에 이어 북미에서 두 번째로 높은 흥행 수입을 올리는 한국 영화가 되는 것이라고 데드라인은 전했습니다.
종전에 한국 영화 중 북미 박스오피스 두 번째 흥행 기록은 심형래 감독의 2007년 작 '디 워'라고 데드라인은 소개했습니다.
'어쩔 수가 없다'는 미 애리조나주 피닉스와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새크라멘토,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 등에서 꾸준히 관객을 끌어모으고 있으며, 개봉 4주 차 주말인 이날부터 700곳에서 상영된다고 데드라인은 전했습니다.
'어쩔 수가 없다'의 북미 배급사인 네온의 톰 퀸 최고경영자는 "'올드보이'는 내 커리어 전체를, 영화에 대한 관점을 뒤바꿨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A급 영화 감독은 박 감독에 대해 자신이 영화 감독이 되도록 영감을 줬거나 자기 작품에서 참고한 인물로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감독이 미국 영화계와 영화 팬들 사이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취지입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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