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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지피티 사용 여성이 남성 추월...'조언 역할'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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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공지능, 챗지피티를 쓰는 전 세계 수백만 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여성 사용자 수가 처음으로 남성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용 목적도, 일을 대신해 주는 것에서 조언을 구하는 용도로 바뀌고 있습니다.

고한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출시 3년 만에 챗지피티 주간 사용자 수는 전 세계 성인 인구의 10%, 7억 명을 돌파했습니다.


초당 메시지 2만 9천 건이 전송됩니다.

개발사인 '오픈 AI'가 사용자 수백만 명의 성별과 국가, 사용 목적 등을 분석한 보고서입니다.

챗지피티 내부 데이터를 활용하여 분석한 최초의 경제학 논문입니다.


눈에 띄는 변화는 성별 구도의 역전입니다.

초기에는 기술에 익숙한 남성 사용자가 많았지만, 지난해 여성 사용자가 50%를 넘어서며 남성을 추월했습니다.

챗지피티가 코딩 같은 전문 도구를 넘어 글쓰기, 정보 검색, 생활 조언 등 일상형 AI로 자리 잡은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보고서는 특히 1인당 GDP가 만 달러에서 4만 달러 사이 국가에서 AI 사용 증가 속도가 빠르다고 짚었습니다.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생활에 꼭 필요한 도구로 AI가 스며든 겁니다.

경제적 가치 측면에서 가장 중요한 발견은 단순히 일을 대신해 주는 것을 넘어, 지적 판단을 돕는 조언자 역할 비중이 커졌다는 점입니다.

[강정수 / 미디어스피어 AI 연구센터장 : 검색의 경로가 (AI로) 바뀌는 거고요. 물건을 구매하거나 서비스를 구매하거나 보험·상품·병원을 찾거나 이런 쪽으로 확대하면서 미국에서는 커머스 질서 재편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이제 사람의 판단을 뒷받침하는 핵심 도구로 자리 잡으며, 경제적으로도 실질적인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YTN 고한석입니다.

영상편집 : 송보현
디자인 : 임샛별

YTN 고한석 (hsg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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