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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2025 '전쟁ㆍ관세 등 불확실성 상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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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기자]

(인천=국제뉴스) 이병훈 기자 = 인하대 정석물류통상연구원은 2025년 하반기 국내외 물류·통상 뉴스 데이터를 수집해 텍스트마이닝 분석을 실시하고 2025 하반기 대표 뉴스 키워드로 '리스크 상수화와 공급망 재설계'를 선정했다.

국내 뉴스는 빅카인즈에서 국제물류 236건, 국제무역 190건 등 총 426건, 해외 뉴스는 NEWS API에서 국제물류 1천103건, 국제통상 1천147건 등 총 2천250건을 수집했다. 분석은 TF-IDF 기반 상위 30대 단어를 추출한 뒤 키워드 네트워크와 커뮤니티(군집) 분석을 통해 시사점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그 결과, 전쟁·관세 등 지정학·무역정책 리스크가 상시화하면서 기업과 정부가 공급망을 다변화·재편하고 운송 루트와 운송수단을 재조정하는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해외 물류뉴스는 '전쟁·관세 등 정책·지정학 리스크', '정부의 공급망 안정화·리스크 관리', '기업 실적·에너지·기술 투자(로봇·드론 등)', '항공화물·공항 운영' 이슈가 군집으로 분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국내 물류뉴스는 '국토부 중심의 공급망·교통·물류 통합 관리', '스마트시티·친환경 교통과 결합된 도시형 물류', '해양·항만·북극항로 및 동북아 허브 전략', '반도체·AI 공급망 클러스터' 등이 핵심 축으로 확인됐다.

해외 통상뉴스에선 순수 관세·수출입보다 정치·안보·산업정책이 결합된 이슈가 중심이었으며 트럼프 관세정책, 전략산업(반도체·EV 등), 가격·금융시장·소비자 심리가 통상 이슈와 함께 다뤄지는 구조가 나타났다.


국내 통상뉴스는 미·중·EU 등 거시 국제무역 담론(공급망·기술 경쟁·다자 규범·기후 등)과 수출 경쟁력·수출금융·송금·결제 인프라·중소기업 지원 등 미시 정책 이슈가 병존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 책임자인 김용진 인하대 정석물류통상연구원 원장(아태물류학부 교수)은 "2026년에도 지정학·대미 무역 리스크가 지속되고 국제 물류 환경이 '고위험·고비용 구조'로 공고화될 가능성이 높다"라며 "다중 공급원·다중 운송 루트 전략과 공급망 회복탄력성 투자, AI 기반 물류 혁신 기술의 상용화 확산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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