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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 2026 전문예술지원·창작공간 임차료 지원사업 통합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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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테이지]

춘천문화재단(이사장 박종훈)은 지역 전문 예술인(단체)을 대상으로 2026년 전문예술지원사업과 창작공간 임차료 지원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 공모는 총 6억 6천만 원 규모로, 전문예술지원사업 5억 9천만 원, 창작공간 임차료 지원사업 7천만 원으로 편성됐다. 재단은 각 사업별 선정 기준에 따라 지역 예술인(단체)을 심사ㆍ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재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안정적인 창작 공간 확보를 통해 지역 예술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예술인의 경력 주기와 활동 단계에 따른 지원 체계로 개편하고, 지원 유형과 기준을 전반적으로 정비했다.

전문예술지원사업은 예술인의 활동 경력에 따라 신진, 지속가능, 원로 등 3단계 유형으로 재편됐다. 원로 예술인의 활동 지속성과 예술적 자산 계승을 위해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가점 제도를 도입했으며, 신진 예술인 유형의 자격 요건도 보다 명확히 개선했다.

또한 공연 분야 운영 기준을 정비해 개인 신청자는 단독 공연만 신청할 수 있도록 했으며, 연극ㆍ무용ㆍ음악 등 분야별 전문 심의위원을 구성해 심사의 공정성을 높일 예정이다. 단체 대표자의 개인 자격 신청은 허용하되, 연속 수혜를 방지하기 위해 휴식년제를 적용한다.

전문예술지원사업 접수 기간은 1월 19일(월)부터 2월 3일(화) 18시까지다.


창작공간 임차료 지원사업은 지역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거점 마련을 위해 운영되는 사업으로, 전문예술인과 진입 단계 예술인을 구분해 월 최대 40만 원 한도 내에서 최대 9개월(3월부터 11월까지) 동안 임차료를 지원한다.

임대차 계약 여부, 실제 창작 활동 여부, 공간 활용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해 지원 대상을 선정하며, 소득 기준에 따른 가점 제도를 도입했다. 지원 공간은 작업실, 연습실, 창고 등 창작 활동 공간에 한하며, 전대 계약이나 상업 공간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재단은 통합 공모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23일(금) 오후 1시와 24일(토) 오전 10시, 두 차례에 걸쳐 춘천 꿈꾸는 예술터(춘천로145번길 18)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참석 신청은 안내문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공모 접수는 춘천문화재단 온라인 지원사업 시스템을 통해 접수된다. 온라인 접수에 익숙하지 않은 예술인을 위해 오는 29일(목)과 30일(금) 양일간 아르숲 생활문화센터에서 오프라인 입력 도움 창구를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춘천문화재단 예술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사진 제공_춘천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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