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리뷰나 |
[포포투=김재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카를로스 발레바 영입을 밀어붙이고 있다.
축구 이적시장 소식을 다루는 '트랜스퍼 뉴스 라이브'는 16일(한국시간) 영국 '더 선'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발레바를 영입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워가고 있다. 구단은 시즌 종료 후 중원 개편과 정식 감독 선임을 동시에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발레바는 2004년생 카메룬 국적의 수비형 미드필더다. 프랑스 LOSC 릴의 유스를 거쳐 2023-24시즌을 앞두고 브라이튼 호브 앤 알비온에 입단한 그는 지난 시즌 기량을 만개했다.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를 오가면서 공식전 40경기 출전하여 활약했다.
사진=게티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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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지난 시즌 발레바는 87.9%의 패스 성공률과 90분당 1.11회의 드리블 성공 횟수를 기록했다. 또한 59.1%의 공중볼 경합 성공률 및 90분당 6.71회의 지상볼 경합 성공률을 보여줬다. 이러한 능력에 빠른 스피드까지 갖춘 '육각형 미드필더'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활약이 저조하다. 이러한 발레바의 부진에 대해 영국 '미러'는 "발레바는 맨유 이적을 강하게 원하고 있다. 많은 이들은 그의 부진이 맨유행에 대한 의지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처럼 발레바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로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그러나 당시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요구하던 브라이튼과 맨유 간의 협상이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며 끝내 무산됐다. 이후 발레바가 경기에 집중하지 못한다는 주장이 나온 것이다.
발레바는 맨유에게 꼭 필요한 자원이기도 하다. 현재 맨유에는 카세미루, 코비 마이누, 우가르테 등의 중앙 미드필더가 있다. 수적으로도 충분하지 않은 상황임과 동시에 카세미루와 우가르테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식 감독직을 수행할 인물에게 중원 보강은 절실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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