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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타깃인 후벵 네베스가 첼시에게 본인을 역제안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첼시는 네베스를 영입할 기회를 제안받았다. 이제 관건은 첼시가 실제로 영입에 나설 의지가 있는지가 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는 맨유에게 좋지 않은 소식이다. 중원 보강을 위해 계속해서 네베스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었기 때문. 이에 대해 영국 '가디언'은 14일 "맨유는 네베스 영입을 검토 중이다. 알 힐랄은 2,000만 파운드(약 395억 원) 수준의 제안이라면 협상에 열려 있다. 맨유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움직일 의지가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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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베스는 1997년생 포르투갈 국적의 미드필더다. 자국 '명문' 포르투를 거쳐 2017년 여름 울버햄튼 원더러스에 입단했다. 이후 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했다. 이적 후 첫 시즌부터 42경기 6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한 그는 이후 6시즌 동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무대에서 활약했다.
울버햄튼에서의 통산 기록은 253경기 30골 13도움. 당시 특유의 뛰어난 패싱 능력을 바탕으로 한 꾸준한 플레이를 통해 팀 중원에 안정감을 불어넣었던 바 있다. 특히 2021-22시즌 울버햄튼에 입성한 황희찬과 두 시즌 간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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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네베스는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했다. 2023년 여름 알 힐랄로 이적했고 현재 세 시즌째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알 힐랄에서는 현재까지 공식전 110경기 13골 28도움을 기록 중이다. 또한 유럽이 아닌 중동에서 뛰고 있음에도 계속해서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 승선하고 있기도 하다.
한편 네베스는 첼시에게도 필요한 자원이다. 현재 주전 미드필더인 엔소 페르난데스와 모이세스 카이세도의 백업 자원들이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커트오프사이드'는 "네베스는 첼시 공격에 또 다른 옵션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그의 리더십도 큰 자산이 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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