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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스테이트스트리트, 하락…순이익 실망·사업 재편 비용 부담

이데일리 안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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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스테이트스트리트(STT)가 하락하고 있다.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매출은 양호했지만 순이익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탓이다.

16일(현지시간) 오전 11시44분 현재 스테이트스트리트는 전 거래일 대비 3.94%(5.37달러) 하락한 130.9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스테이트스트리트의 작년 4분기 매출은 37억달러로 시장 전밍치였던 36억달러를 소폭 넘어섰다. 순이자이익(NII)은 전년 대비 7% 증가했다. 회사 측은 매출 증가 이유로 수수료 수익 증가를 꼽았다.

수탁자산(AUC)은 시장 수준 상승과 자금 유입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16% 증가한 53조8000억달러를 기록했다. 운용자산(AUM)은 전년비 20% 증가한 5조7000억달러로 집계됐다.

다만 순이익은 전년비 5% 감소한 7억4700만달러에 그쳤다. 미국 일반회계(GAAP) 기준 주당순이익(EPS)은 2.42달러로 시장 전망치인 2.45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특히 전체 비용이 전년비 12% 증가했으며, 이 중 대부분이 2억2600만달러 규모 사업 재편 비용이라고 언급한 점도 주가에는 악재로 작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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