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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떠나 중국으로 이적했는데…후회하나→'중국 간 후 복잡한 마음 가지고 있어'

포포투 이종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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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야후 재팬

사진=야후 재팬


[포포투=이종관]

J리그를 떠나 중국으로 향한 하파엘 하탕. 이적을 다소 후회하는 듯 보인다.

일본 '풋볼 트라이브'는 16일(한국시간) "세레소 오사카와 임대 계약이 끝난 하탕이 중국 슈퍼리그의 상하이 선화로 이적했지만, 그의 가족들은 중국 이적에 대한 복잡한 심정을 가지고 있는 듯 보인다"라고 전했다.

1995년생, 브라질 국적의 공격수 하파엘은 브라질 AA 폰치 프레타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하지만 좀처럼 1군에서 자리 잡지 못했고 일본 알비렉스 니가타를 포함해 무려 7번의 임대를 오갔다. 2016년 여름엔 K리그2의 충주 험멜로 완전 이적했으나 팀이 해체되면서 6개월 만에 한국을 떠나기도 했다.

그러나 동유럽 무대에서 기량을 만개했다. 2018-19시즌을 앞두고 우크라이나 1부 리그 조랴 루한스크로 둥지를 옮겼고 팀의 주전 스트라이커로 활약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이후 슬로바키아 슬로반 브라티슬라바로 이적, 2년간 엄청난 득점력을 선보이며 팀의 리그 우승에 '일등 공신' 역할을 해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곤 무려 10년 만에 일본 무대로 돌아왔다. 행선지는 세레소 오사카. 10년 전, 니가타에서 1경기 출전에 그쳤던 그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일본 무대를 폭격했다. 올 시즌 최종 기록은 44경기 23골 4도움. 특히 리그에선 18골을 기록하며 레오 세아라(가시마 앤틀러스), 라파엘 엘리아스(교토 상가)에 이어 득점 순위 3위에 오르기도 했다.

오사카와 임대 계약이 만료된 후 중국 상하이 선화로 완전 이적한 하탕. 그의 아내는 중국 이적을 원치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하탕의 아내가 SNS에 일본 다이소 매장을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일본이 그리워…'라고 게시했다. 그는 지난 10월 브라질 'ge'와의 인터뷰에서 '일본 생활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가능하다면 일본, 오사카에서 더 오래 뛰고 싶다. 아내와 딸들, 가족 모두가 일본 생활에 완전히 적응했다'라고 말한 바 있다. 그 역시 중국 이적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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