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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 눈물의 고백 "잘못된 선택으로 돈 전부 날려...병원비도 없었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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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광규가 남진의 '빈 잔'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

16일 방송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이하 '비서진')에는 대한민국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남진이 'my 스타'로 출연했다.

이날 남진은 데뷔 60주년 기념 전국 투어 콘서트에서 자신의 히트곡 '빈 잔'을 열창했다. 이를 들은 이서진은 "'빈 잔'이 음악 좀 한다는 애들도 인정하는 노래"라며 "이 노래는 술을 부르는 노래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광규는 "나는 '빈 잔' 부르면 운다. 실연당하거나 전세 사기당했을 때 노래방에서 10번 연속 부르고 울었던 곡"이라며 아픈 기억을 떠올렸고, 이서진은 "빈집에서 빈 잔을 기울이는 거다"라며 짓궂게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광규는 "(가사가) 원점으로 돌아가는 거다. 내가 전세 사기당하고 돈 없을 때였는데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이라는 소절을 부르면서 '그래, 없었던 일로 생각하자. 그리고 빈 잔을 다시 채워보자'고 생각했다. 그 소절을 부르면서 다시 처음으로 되돌렸다"고 털어놨다.

이어 "내가 잘못된 선택으로 돈을 다 날려서 병원비조차도 없었을 때 제일 많이 울었던 거 같다"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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