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금타는 금요일 캡처 |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트로트 가수 김용빈이 '감수광' 무대로 관객은 물론 원곡자에게도 극찬을 받았다.
16일 방송된 TV조선 '금타는 금요일'에서 '트롯 데스매치' 대결에 나선 김용빈이 '감수광'(원곡 혜은이) 무대를 선보였다.
'감수광'을 선곡한 김용빈은 "유치원 시절부터 부른 곡. 방송이나 무대에선 처음 부르는 곡"이라며 곡에 애정을 드러냈다. '감수광'은 혜은이의 고향인 제주 방언을 소재로 한 곡이다.
김용빈은 제주 방언으로 적힌 가사임에도, 시원시원한 발성을 바탕으로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무대를 소화했다. 그런 김용빈의 무대에 객석에서 환호가 쏟아진 가운데, 붐은 "왜 유치원 때 불렀는지 알겠다. 우리가 제주도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표정도 과즙미가 뿜뿜해서 제주 감귤 같았다"라며 너스레 떨었다.
원곡자인 혜은이도 "김용빈 씨가 노래를 잘하시니까 마치 연기를 하듯이 노래를 했다"라며 극찬했다.
모두가 고점을 예상했으나 반전 점수가 나와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 김용빈의 점수가 91점으로 나온 것. 그러자 서로 김용빈과 대결하겠다며 나서는 진풍경(?)이 벌어져 폭소를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