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국 남여 농구를 통틀어 처음으로 외국인 감독이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동유럽 출신의 니콜라이 마줄스 감독은 '한국행은 기회였다"며 우리 농구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우준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한민국 농구 대표팀의 '1호' 외국인 감독이 취임했습니다.
라트비아 출신의 니콜라이 마줄스 감독이 그 주인공.
46세의 젊은 사령탑이지만, 라트비아 연령별 대표팀을 비롯해 러시아, 리투아니아 등 동유럽 리그에서 감독을 지낸 지도자 경력 20년의 베테랑입니다.
아시아 농구와는 인연이 없었지만, 한국행을 주저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니콜라이 마줄스/ 농구대표팀 감독> "한 국가의 대표팀을 이끄는 감독이 되어 월드컵이나 올림픽과 같은 큰 무대에 도전할 기회를 얻는다는 것은 지도자 경력의 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중략) 이번 한국행은 제게 엄청난 기회였습니다. 한국 농구와 대표팀의 잠재력을 볼때 이번 선택은 옳은 결정이었습니다."
우리 대표팀에 대한 견해도 밝혔습니다.
특히 개인보다 팀을 위하는 태극전사들의 플레이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니콜라이 마줄스/ 농구대표팀 감독> "저는 팀 플레이, 팀 농구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대표팀에는 팀을 위하는 리더와 선수들이 있었고, 그들의 정신력, 에너지, 열정들이 더해져 개개인의 능력보다 빛을 발했습니다."
다만 국제무대에서 대표팀의 약점으로 지적되는 피지컬과 신장을 언급하며, 특별 귀화선수의 필요성도 내비쳤습니다.
한편 마줄스 감독을 보좌할 코치진도 조만간 발표되는 가운데,
마줄스 감독은 시즌이 한창인 국내 프로농구 분석을 시작으로 오는 9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준비에 돌입합니다.
연합뉴스TV 우준성입니다.
[영상취재 김봉근]
[영상편집 박상규]
[그래픽 최현규]
#농구대표팀 #니콜라이마줄스 #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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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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