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남자 농구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취임 기자회견을 갖고 "올림픽에 출전하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라트비아 출신의 마줄스 감독은 "모든 농구 지도자의 꿈은 올림픽 무대에 서는 것"이라며 "한국 대표팀을 이끌게 돼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마줄스 감독은 라트비아 연령별 대표팀과 러시아, 리투아니아 리그 등에서 20년간 지도자 경력을 쌓았습니다.
마줄스 감독의 얘기를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니콜라이스 마줄스 / 남자 농구 대표팀 감독 : (한국 농구는) 수많은 팬이 있고 리그도 잘 운영되고 있으며 열띤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 이 기자회견장에도 대표팀에 큰 관심을 가진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옳은 결정을 했다고 생각하고, 모든 감독의 꿈인 올림픽 출전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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