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성균 기자]
충북 제천시가 의료·요양·돌봄을 하나로 연결하는 '통합돌봄'의 본격적인 실행단계에 돌입하며 지역 실정에 맞는 제천형 통합돌봄 모델 구축에 시동을 걸었다.
시는 16일 시청에서 '제천시 통합돌봄 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제천시가 ‘통합돌봄 협의체 발대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 제천시가 의료·요양·돌봄을 하나로 연결하는 '통합돌봄'의 본격적인 실행단계에 돌입하며 지역 실정에 맞는 제천형 통합돌봄 모델 구축에 시동을 걸었다.
시는 16일 시청에서 '제천시 통합돌봄 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협의체는 제천시장을 위원장으로 보건의료기관, 복지시설, 지역대학 등 각 분야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올 통합돌봄 실행계획에 대한 심의와 현장에서 작동하는 실천 모델을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앞서 시는 통합돌봄팀 신설하고 △돌봄 통합지원 조례 제정 △건강보험공단, 의료기관, 돌봄 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제도·조직·협력 기반을 마련해왔다.
통합돌봄의 핵심은 소득을 기준으로 한 기존 선별적 복지에서 제외된 돌봄 사각지대 대상자까지 포용하는 틈새 돌봄과 보편적 복지 실현이다.
대상자는 요양병원(시설) 입원 경계선에 있는 65세 이상과 65세 미만 뇌병변 및 심한 지체 장애가 있는 대상자다.
사업의 목표는 전문가 등과 협의를 통해 개인 맞춤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시설이 아닌 '살던 곳, 내 집'에서 생애 말기까지 노후 생활이 가능하도록 하는 '제천형 토탈케어 시스템'을 구축 운영하는 것이다.
김창규 시장은 "통합돌봄 협의체 출범은 시가 시민의 삶을 끝까지 책임지는 돌봄체계로 나아가는 시작점"이라며 "행정, 의료, 기관, 지역사회가 함께 연결되고 협력해 제천형 통합돌봄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천=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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