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주경제 언론사 이미지

'구룡마을 화재' 거처 잃은 이재민 181명에 임시 장소 마련

아주경제 권가림 기자
원문보기
이주주택 보증금 면제키로…임대료 60%도 감면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4지구에서 불이 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4지구에서 불이 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발생한 화재로 거주지를 잃은 이재민 보호를 위한 임시 거쳐 마련, 대피소 운영 등 후속 대책이 가동된다.

강남구는 16일 화재 발생 직후 현장대응반을 꾸려 이재민 보호와 생활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재민은 구룡중학교 강당에 임시 대피했고 구는 구호 물품을 즉시 배치해 대피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대한적십자 배식차는 주민들에게 저녁 식사도 제공했다.

구는 지정 호텔 2곳 또는 이재민 자율숙박시설을 이용하게 하는 등 안정적인 임시 거처를 지원할 예정이다. 구룡마을 재개발 사업 시행자인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임시 이주주택을 추가 확보해 이재민 주거 안정을 지원한다. 이재민이 임시 이주주택에 입주하면 보증금 전액 면제, 임대료 60% 감면 등의 지원책을 시행한다. 화재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임시 소방도로 추가 개설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오전 5시쯤 구룡마을 4지구와 6지구에서 큰 불이 나 약 8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이재민은 129가구에서 181명이다. 전소된 4·6지구에서 177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2지구와 3지구에서 각각 1명, 3명이다.
아주경제=권가림 기자 hidden@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개코 김수미 이혼
    개코 김수미 이혼
  2. 2손태진 가족사 고백
    손태진 가족사 고백
  3. 3김혜윤 변우석 로맨스
    김혜윤 변우석 로맨스
  4. 4야노시호 이혼 고민
    야노시호 이혼 고민
  5. 5연말정산 AI챗봇
    연말정산 AI챗봇

아주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