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강선우 의원은 '김경 시의원으로부터 받은 1억원을 즉시 반환하라고 지시했다'고 해명했죠.
그런데 김 시의원은 최근 조사에서 수개월 뒤에야 돌려받았다는 진술을 내놨습니다.
진실공방이 격화하는 모습인데요.
신선재 기자입니다.
[기자]
김 시의원은 16시간 넘게 이어진 2차 경찰 조사에서 "강선우 의원에게 건넨 돈은 공천이 확정되고 수개월 뒤에 돌려받았다"고 진술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돈이 전달된 걸 알고 놀라서 즉시 반환을 지시했다"는 강 의원 해명과는 부합하지 않는 내용입니다.
현금 전달 경위도 쟁점입니다.
당사자들 진술은 모두 엇갈립니다.
<김경 / 서울시의원> "(강선우 의원에게 직접 1억 건넸다고 진술한 거 맞나요?)…"
김 시의원은 "강 의원의 보좌관이었던 남 모 씨가 먼저 공천헌금을 제안했다"고도 진술한 걸로 전해졌는데, 남씨는 '강 의원 지시에 따라 돈인줄 모르고 차에 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강 의원은 남 전 보좌관의 보고를 받기 전까지는 1억원 수수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는 입장입니다.
경찰은 다음 주 화요일 강 의원을 불러 진위를 추궁할 예정인데, 김 시의원과 대질조사가 이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김병기 의원수사에도 속도를 내는 경찰은 최근 김 의원 둘째 아들 집 압수수색 과정에서 발견하지 못한 이른바 '비밀 금고' 추적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곳 CCTV 영상을 확보해 금고가 옮겨졌을 가능성을 분석 중인 걸로 전해졌습니다.
김 의원 자택을 압수수색하며 발견된 별개의 개인 금고에는 범죄 혐의와 관련있는 문서 등은 들어있지 았았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대로 김 의원 상대로도 소환조사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신선재입니다.
[영상편집 함성웅]
[그래픽 성원우]
[뉴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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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재(fresha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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