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본회의를 통과한 '2차 종합 특검'을 놓고 여야의 입장은 극명하게 엇갈립니다.
여당은 '완전한 내란 청산'을 위해 '2차 종합특검'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한 반면 국민의힘은 야당 탄압이이라며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정다예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차 종합 특검으로 "내란의 잔재를 뿌리 뽑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내란 세력의 방해와 진술 거부 등으로 기존 3대 특검 수사에 미진한 부분이 많다는 건데, 법안 통과 직후 "무너진 헌정질서를 바로 세우라는 국민 명령에 대한 국회의 결단"이라고 자평했습니다.
법안 상정에 반발하며 단식에 돌입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향해선 쇼를 하고 있다고 깎아내리며 반성부터 하라고 직격했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단식 쇼가 아니라 진정한 반성과 성찰에 대한 쇼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장동혁 대표님, 밥 안 먹으면 배고픕니다. 단식을 중단하시고 이 시대적 흐름인 내란 청산에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의힘은 2차 특검법을 '야당 탄압 정치 보복 특검 연장법'이라고 명명하며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3대 특검이 이미 기간을 연장해가며 200억 넘는 비용을 들였는데, 이를 또다시 연장하는 건 '지방선거용 내란몰이'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송언석 / 국민의힘 원내대표> "대통령께서 재의요구권을 행사하여, 여야 간 재협상을 요청해 주기 바랍니다. 일방 처리한다면 다가올 6.3 지방선거는 특검의 개입으로 최악의 불공정선거로 역사에 기록될 것입니다."
특히 민주당이 자신들에게 불리한 공천헌금, 통일교 의혹 특검은 뭉개고 있다며, 이를 수용할 것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새해 첫 본회의부터 충돌한 여야, 여당의 입법 강행과 제1야당 대표의 단식투쟁으로 갈등은 전면전으로 치닫는 모습입니다.
연합뉴스TV 정다예입니다.
[뉴스리뷰]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2차종합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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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예(ye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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