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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오션 우려 큰 데…너도나도 "경제자유구역"

OBS 갈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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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수도권에서는 "국외 투자 자본과 기술을 적극적으로 끌어올 수 있다"는 경제자유구역 특구 지정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2022년 고양시를 시작으로 너도나도 뛰어들고 있는데 어느덧 '레드오션'이 된 시장 환경을 이겨낼 수 있을지 우려가 큽니다.
갈태웅 기자입니다.

【기자】

탁송 차량에 싣는 컨테이너.


창고에서는 지게차들이 화물을 분류합니다.

지난 2015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진출한 일본의 한 물류업체입니다.

[이와사다 히토시 / N사 대표: 부산항은 동북아 허브항으로 물류 회사에 매우 중요한 거점이 되고 있습니다. 또 일본 지방 항만을 포함한 많은 선박 스케줄이 있는 점도 매력입니다.]


세계 5위 항만인 부산항을 보고 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덕분에 특구의 지난해 외국인 투자액은 역대 최대인 4억 4천100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개발률이 98%를 넘어서면서 구역 확장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


인접 울산경제자유구역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소재, 미래 이동수단 등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해 면적을 더 확장할 계획입니다.

이런 시점에서 경기북부를 중심으로 지자체마다 경제자유구역을 추진 중입니다.

하지민 인천이나 부산 등 여건이 좋은 곳과의 경쟁에서 승산이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주창범 / 동국대 행정학과 교수: 타 지자체가 현재 누리고 있는 선점 효과 때문에 새로운 특구 지정 혜택을 극대화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타 지자체를 따라하는 카피 행정보다는….]

관련법도 불리합니다.

국내 복귀나 첨단 기업, 전략산업은 수도권 경제자유구역에서 제외됩니다.

때문에 "유망 기업 유치 전략을 새로 짜는 편이 더 낫다"는 시각도 나옵니다.

OBS뉴스 갈태웅입니다.

<영상취재: 최백진 / 영상편집: 정재한>

[갈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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