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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러 에너지 공격 계속에 에너지 부문 비상사태 선포

뉴시스 유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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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미할 부총리 "에너지 상황 안정이 최우선 임무"
국영기업들에 "전력 소비량의 50%이상 수입하라" 지시
[브뤼셀(벨기에)=AP/뉴시스]데니스 시미할 우크라이나 국방부장관(당시)이 2025년 10월15일 브뤼셀의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본부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국방접촉그룹 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현재 부총리 겸 에너지부장관인 그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계속되는 에너지 시설 공격으로 에너지 부문에 대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16일 밝혔다. 2026.01.16.

[브뤼셀(벨기에)=AP/뉴시스]데니스 시미할 우크라이나 국방부장관(당시)이 2025년 10월15일 브뤼셀의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본부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국방접촉그룹 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현재 부총리 겸 에너지부장관인 그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계속되는 에너지 시설 공격으로 에너지 부문에 대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16일 밝혔다. 2026.01.16.



[키이우(우크라이나)=신화/뉴시스] 유세진 기자 = 우크라이나는 에너지 시설에 대한 러시아의 공격으로 에너지 부문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데니스 슈미할 제1부총리 겸 에너지부장관이 16일 말했다.

슈미할 부총리는 "우리의 임무는 특히 수도 키이우에서 에너지 시스템 상황을 최대한 빨리 안정시키기 위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작업"이라고 텔레그램에 밝혔다.

그는 긴급 조치에 따라 주민들은 통행금지에도 불구, 야간에 비상 난방대피소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슈미할은 또 관련 기관들에게 전력망에 백업 전력 장비를 연결하는 절차를 간소화하고, 중요한 필요에 따라 해당 장비를 지역별로 재분배할 것을 지시했다.

우크라이나 철도와 가스 운영업체인 나프토가즈를 포함한 국영 기업들은 전체 소비의 최소 50%까지 전력 수입을 늘리도록 명령받았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번 주 초 키이우, 오데사, 중앙 드니프로페트로프스크 지역의 에너지 상황이 가장 어렵다고 말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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