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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손잡은 박기웅, 유학 후 패션사업부 총괄 이사직 맡았다…"풍성한 볼거리 선사"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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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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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 김형묵, 소이현, 주진모, 조미령, 윤서아가 전무후무한 가족의 탄생을 알린다.

오는 31일(토) 저녁 8시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30년 동안 악연으로 얽혔던 두 집안이 오해를 풀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결국 하나의 가족으로 다시 태어나는 패밀리 메이크업 드라마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측은 오늘(16일) 양씨 집안 특유의 단짠 매력이 담긴 '양家네' 가족 스틸을 공개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기웅은 양씨 집안의 맏손자 양현빈 역을 맡았다. 그는 가부장적인 할아버지와 감정 표현에 서툰 아버지에 대한 원망으로 유학을 떠났다. 패션사업부 총괄이사직을 맡게 되며 귀국한 그가 가족을 향한 복합적인 감정을 어떻게 풀어낼지 기대가 커진다.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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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묵과 소이현은 각각 양씨 집안의 장남 양동익과 며느리 차세리로 분해 사랑과 야망을 넘나드는 부부 호흡을 선보인다. 특히 이 부부는 자녀와의 애증 관계를 밀도 있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주진모는 양씨 집안의 큰 어른 양선출 역을 맡아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평생 고집과 권위를 지키며 살아왔으나, 그 이면에 가족에 대한 죄책감을 묻어둔 인물이다. 특히 며느리 차세리에게는 츤데레 애정을 쏟는 그가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조미령은 양씨 집안의 장녀 양동숙 역으로 아들 민지후(조이현 분)를 한의사로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살아가는 인물로 극에 생동감을 더한다. 여기에 윤서아는 양씨 집안의 막내 손녀 양은빈으로 분해하고 싶은 건 무조건해야 하는 통통 튀는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할 전망이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제작진은 "6인 6색 매력으로 꽉 채운 양씨 집안의 이야기가 극을 빈틈없이 메우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라며 "이들의 끈끈한 연기 호흡이 만들어낼 독보적인 패밀리 스토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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